The September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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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결혼 남편과 하객들

Decker 2019. 10. 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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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가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1990년생으로 29세이며 헝거게임, 패신저스, 레드

스패로 등의 영화로 국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배우죠.

그녀의 남편은 아트 디렉터인 '쿡 마로니'(34)입니다.

그는 뉴욕 맨해튼에 갤러리 글래드 스톤64를 소유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유명인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인인 로라 심슨의 소개로 만나 작년 6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2월엔 브루클린의 한 카페에서

약혼한 사실이 밝혀져 이들의 결혼은 이미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소식이기도 했죠. 

 

이들의 친구들은 이 커플을 '동화같은 사랑이야기'

라고 얘기하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 서로에게 매력을

느낀 것이 분명히 보였고 때문에 친구들은 첫눈에 반한 사랑

이라며 장난스레 놀리곤 한다네요.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제니퍼와 쿡 마로니는 처음부터 잘 통했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면서도 둘만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을

좋아하고 예술과 문화,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죠. 서로를 존중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점이 매우 잘 맞는다고 하네요.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쿡 마로니는 내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멋진 사람이에요. 정말로요. 그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고 바보 같이 들리겠지만 그냥 정말 그가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와의 결혼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고

마무리하며 그와의 관계에 확신을 갖고 있음을 나타냈었죠. 

피플지의 한 소식통은 쿡 마로니를 '제니퍼에게

가장 이상적인 친구'라고 정의하기도 했습니다.

 

제니퍼와 쿡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엠마스톤, 에이미 슈머,

크리스 제너, 시에나 밀러, 카메론 디아즈 등

약 150명의 하객이 참석했습니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명단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죠.

 이날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디올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결혼식 전날 저녁, 하객들을 위해

해산물 파티를 열었는데 이 때의 식사

물론이고 결혼식 당일 역시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들로 이들의 결혼식 식사메뉴가 

기사화되며 이슈몰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한달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결혼 후에도 맨해튼에 머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엑스맨 :

다크 피닉스'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장르와 역할 속 그녀의 연기를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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