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ptember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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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의 생일에 카니예 웨스트가 준 선물

Decker 2019. 10. 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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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킴 카다시안 웨스트의 생일이었죠.

카일리 코스메틱의 CEO로 미국 화장품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카일리가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조금 더 특별하게 킴의 메이크업을 담당 했습니다.

 

켄달 제너를 비롯해 그녀의 가족들은 물론 친구,

동료 그리고 팬들로부터 생일축하 메세지가 쏟아졌고

 

그녀의 브랜드들도 축하 이벤트를 열었죠.

 

HAPPY KIM DAY라며아이들과 함께

귀여운 생일 파티를 열기도 했고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의 음식을

먹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그녀의 생일에 있었던

빅 이벤트는 남편인 칸예, 카니예 웨스트가 준비한

생일선물이었습니다. 그는 킴의 39번째 생일을 맞아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1억 7천만원 정도를 자선 단체에

기부했는데 이 단체들은 교도소의 개선과 더불어 전과자들

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힘쓰는 단체들이라고 합니다.

사실 킴의 행보를 보면 새삼 놀라운 일도 아닌데요. 그녀는

본인 스스로 교도소 개혁 활동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엘리스 마리 존슨에 대한 사면을

지지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버킨백부터 람보르기니,

꽃으로 둘러싸인 곳에서의 세레모니 등 화려했던 모습에

이어 이들 부부의 관심이 또 다른 곳으로 옮겨간 것 같네요.

최근 새 앨범 발매를 코앞에 앞두고 있는 칸예 역시

세속적인 음악을 버렸으며 가스펠 음악만을 만들겠다고

보도된 바 있는 걸로 보아 더욱 흥미로운 행보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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