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열애중! 여자친구 나디아 파크스는 누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랑은 싹 트는 법?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배우 톰 홀랜드가 열애중,
그것도 동거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상대는 바로 나디아 파크스(Nadia Parkes).

각각 23, 24살의 나이로 한살 차이인 이 연상 연하
커플은 둘 다 영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사귄지 약 3개월이 지난 풋풋한 커플이라고 합니다.
상황이 상황인 지라 이들의 교제가 시작될 무렵,
영국에선 락다운(봉쇄령)이 발령되었는데 오히려
이를 계기로 더욱 가까워지며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데일리 메일이 단독으로 열애설을
보도한 이래 엘르를 비롯한 다른 연예잡지들 역시
이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고요.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그래서, 나디아 파크스가 누군데?'라는 반응을 가장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열애설이 스멀스멀 피어오르자
나디아 파크스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바로 '비공개'
로 전환하며 관심을 차단했는데요. 그녀의 개인적인
일상 사진들을 볼 수는 없지만, 필모는 남는 법!

나디아 파크스는 2018년 봄 런던의 LAMDA
드라마 스쿨을 졸업 후, 영국의 유명 드라마
<닥터 후>와 <The Spanish Princess>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대중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역할들 임에는 틀림 없었죠. 그녀 역시 12살 부터
<닥터 후>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출연진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고요.

조 조나스의 부인이기도 한 배우 소피 터너의 팬들은
이미 알 수도 있지만 소피 터너와는 아주 절친한
사이로 파파라치 사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데일리 메일 측에서는
소피 터너가 이 둘을 소개 시켜주며 이어준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믿고 있다고 합니다.

톰 홀랜드는 이미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나디아 파크스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했으며
함께 자가격리 생활을 하는 지금이 이들을 더욱
돈독한 사이로 발전시켜주고 있다고 합니다.
둘 모두 직접 공식 입장을 내놓진 않았지만
둘의 인스타그램의 스토리나 측근 들의 소스를
통해 이러한 소식들이 나온 것으로 보이고요!
톰 홀랜드는 앞서 배우 젠데이아(젠다야)와
소꿉친구였던 올리비아 볼턴과의 열애설에서도
공식입장을 내놓진 않았으며 주로 비밀 연애를
하는 편으로 알려졌던터라 이번에도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진 않을 것 같고요. 한 인터뷰에서 본인은
짧은 연애를 주로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얼마나 지속될 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