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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 향후 행보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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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 향후 행보는

Decker 2020. 3. 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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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첫 셀러브리티라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가 남긴 글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타와 저는 호주에 와있습니다.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 처럼 조금 피곤했고 몸살기가
있었어요. 리타는 오한이 왔다갔다 했고 약간의
열이 나기도 했죠. 세계 상황에 따라 정확히 하기 위해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은요? 의료 관계자들은 반드시 따라야 할
프로토콜을 갖고 있죠. 저희는 테스트를 받고
관찰을 받으며 공중 보건과 안전이 필요한 한
오래 고립될 것입니다. 세계 상황을 계속 알리고
업데이트 할게요. 모두 몸 조심하세요 !

 

 

이제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격리되며
나을 때까지 병실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 전쟁 영화 그레이 하운드(Greyhound)
촬영을 마치고 6월 북미개봉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톰 행크스 본인이 주연과 더불어 제작, 각본까지
맡아 더욱 애착이 가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세계 제 2차 대전에 참전했던 초창기를 배경으로
37척의 호송 선박단을 이끄는 구축함 그레이 하운드
호의 선장 어니스트 크라우스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톰 행크스는 선장 크라우스 역할을 맡았고요.
오랜 시간 연기파 배우로서 믿고 보는 작품들을
많이 했던 터라 이번에도 많은 관객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감독은 아론 슈나이더,
배급사는 소니 픽처스이며 이 전쟁 영화는 6월 12일
개봉 예정입니다. 부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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