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ptember Issue

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와 칸예 딸 노스의 놀라운 행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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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와 칸예 딸 노스의 놀라운 행보

Decker 2020. 3. 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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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2세들의 연예계 진출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여기 아주 어린

나이에 놀라운 성장과 행보를 보여주는 

두 소녀가 있습니다. 바로 비욘세 제이지의 딸

블루 아이비(8)와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의

 딸 노스 웨스트(6) 입니다.  먼저 제이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는 이름부터 주목을 받았었죠.

가명이 아니냐는 추측도 많았지만 본명이 맞습니다.

 

 

블루 아이비는 2019년 7월 개봉한 영화

라이언킹에서 '날라'를 연기한

엄마 비욘세와 함께 영화 ost 중 한 곡인

'Brown Skin Girl' 피처링에 참여했죠.

그리고 2020년 1월 말, 그녀는 비욘세와

함께 NAACP IMAGE AWARDS에서

영화 라이언 킹의 'Brown Skin Girl'로

공식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녀의 노래 뿐 아니라 작사 실력 역시

인정 받은 결과라 더욱 뜻깊었다고 해요.

엄마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임과 동시에 

아주 좋은 성과를 이뤄낸 데에 그녀의

 

 

할머니이자 비욘세의 어머니인

사업가/패션디자이너 티나 놀즈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한 가장 어린 아티스트가 된 것을

축하한단다. 할머니는 네가 매우 자랑 스러워!'

라고 적어 업데이트 하기도 했죠.

 

 

최근 아빠 Jay Z와 함께 NBA 게임을

관람하러 온 블루 아이비 카터.

이날은 Los Angeles Clippers vs

Lakers 의 경기였는데요. 데미지 디테일의

청자켓을 입고 펜디의 부츠를 신은 그녀는

자켓 등판에 'BLUE IS MY NAME' 라는

귀여운 문구로 또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작년 7월, 피플지와 함께한 비욘세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제 딸은 아주 대담하고 에너지 넘치며

그녀 스스로가 뭘 원하는 지 알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짧은 인터뷰에서도

블루의 성격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다음으로 카니예 웨스트의 딸 노스 웨스트.

고작 6살의 나이로 최근 칸예가 이끄는 

브랜드 Yeezy Season8 패션쇼의 

퍼포먼스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칸예는 무대 옆에서 아주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그녀의 데뷔를 지켜봤습니다.

 

모델들 사이에 마이크를 든 작은 아이가

노래하는 모습은 2020 파리 패션 위크의

가장 인상적인 모먼트 중 한 순간을

만들어 냈는데요. 단연 이 날 쇼의 대화는

노스의 보컬 데뷔로 이어졌습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을 통해 공개된

노스의 모습은 상자로 비행기 좌석을

만들어 그 안에서 노는 것이었는데요.

 

해맑은 두 아이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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