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임신 소식! 올랜도 볼룸과

 

케이티 페리 ♥ 올랜도 블룸 커플의 임신소식!

가수 케이티 페리(35)가 신곡을 발매함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그녀의 신곡
Never Worn White의 뮤직비디오에서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마지막 장면에서 옆으로 서서
배를 어루만지는 모습을 통해 알 수 있었죠.
뮤직 비디어 공개에 앞서 그녀는 '올 여름에
많은 일들이 생길 예정이다. 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도 여러분이 기다리는 무언가가
나올 것.' 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높였는데요.

 

 

뮤직 비디오 공개 이후 그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임신한 게 맞으며 비밀을 지키느라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중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고요!
특히나 그녀의 팬들(일명 KatyCats)은 베이비 페리의
이모 삼촌이 될거라며 아주 기뻐했다고 합니다.

 

 

사실 지난 2018년에도 이들의 2세 소식을 담은
기사가 나왔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죠.
당시 기사에선 케이티가 올랜도와 가족이 되고 싶고
그의 아이까지 낳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들의 최측근에 따르면 당시 케이티는 결혼과 임신을
원하지 않는 상태였다고 해요. 2017년부터 약
10개월의 연애 끝에 한번의 헤어짐을 겪었었는데
2018년 초 몰디브와 프라하 등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 3월에 있었던 케이티 페리의 위트니스 월드투어
인 도쿄에 동행하면서 이들의 재결합이 확실시 되었었죠.

출처 : 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케이티와 올랜도 블룸은 2019년 2월 약혼을 발표했고
당연히 조만간 결혼 소식도 들려올 예정인데요.
앞서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와 2년 간의 결혼 생활
(2010-2012)에 이어 두번째 결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케이티 페리는 앨범 준비와 동시에
약혼자 올랜도 블룸과 작고 가족적인 스몰 웨딩을
준비해 오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직 확실한 소식은
없지만 가족들과 최측근들만이 참석하니 비공개로
치뤄질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더불어 다들 알다 시피
올랜도 블룸(43)은 미란다 커 사이에 낳은 아들 플랜이
있죠. 플린은 벌써 무럭무럭 자라 9살이 되었는데요.
케이티 뱃속의 아이까지 4명이 될 예정이네요!
여태 발매해왔던 신나는 곡들과 달리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이번 곡 역시 흥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