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남자친구 하산 자밀과 결별

 

가수이자 사업가 리아나가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남자친구 하산 자밀과 결별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은 2016년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그 다음해인

2017년 처음으로 함께 한 것이 목격되었었죠.

 

작년 보그와의 인터뷰 당시 그녀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인정했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래에 아이를 갖고 싶냐는 질문에도

의심없이 YES! 라고 대답했었고요. 물론 신의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남자친구도 있다보니 인터뷰 후. 임신에 관한

루머들이 속출할 것을 우려하기도 했었습니다.

 

남자친구 하산 자밀은 알려진 바와 같이 사우디 출신 사업가로

2016년 포브스가 선정한 부유한 아랍인 12위, 압둘라티프 자밀

축구 리그를 소유하는 등 젊은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죠. 또한

리나 라자르와의 짧은 결혼 생활 후 나오미 캠벨, 리아나와의

만남을 가졌고요. 현재 리아나와 하산 자밀 모두 결별기사에
대한 공식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이별 이유 역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결별소식 후엔 팬이나 대중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기

마련인데 이번 리아나의 결별 소식엔 '리아나의 앨범이

곧 나오겠군!', '걱정마 더 좋은 남자 만날거야 리아나,' 등

꽤나 호의적이고 밝은 미래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공항에서 포착된 리아나는 올블랙 패션에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 보테가 베네타 힐($1620, 한화 187만원)을

신었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수트케이스는 오프 화이트 X

리모와 제품입니다. 실버 및 진주 주얼리까지 아주 찰떡이죠.

최근 그녀는 속옷 브랜드 세비지펜티의 발렌타인 에디션

홍보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두달이나

남았는데 빠른 행보를 보이는 만큼 앨범도 빨리 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