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내한공연 예정인 할시, 남자친구와

 

 가수 할시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에반 피터스의

애정이 날이 갈 수록 증가하고 있다는데요.

이들은 2019년 10월 열애설이 났고 이후 연인으로

더욱 달달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었죠.

 

열애 3개월이 조금 지난 지금, 에반 피터스가 할시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작년에 그녀가

구매한 아주 멋진 집에서 말이죠! 그들은 서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내린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할시의 연애사를 봤을 때 이런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에반 피터스 역시 오랜 기간 사겨왔던 여자친구 엠마 로버츠

와의 결별 이후 다시 데이트 할 준비가 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현재 에반 피터스는 당연히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고요.

그의 친구들 역시 이 커플을 서로의 소울 메이트 쯤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아직 두 사람 모두 공식적으로

애인의 존재에 대해 인정을 한 적은 없지만 이미 지난 10월,

함께 레드카펫에 서면서 간접적으로 인정을 한 바 있습니다.

 

 

에반 피터스는 TV쇼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엑스맨 다크 피닉스
등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두각을 보이고 있고요.

할시는 다가오는 5월 9일, 한국에서 또 한번 내한 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알려진 가장 최근 근황으로는 지난

월요일, 정말 잘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농구 경기를 보러

간 바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월드 투어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