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거버 피트 데이비슨 열애?

 

 

미국의 금수저 모델로도 유명한 카이아 거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남친으로 알려진 피트

데이비슨이 열애중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카이아 거버는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 현재

소위 가장 잘 나가는 모델 중 하나이죠.

 이들의 첫 만남은 지난 5월 뉴욕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의 패션쇼였을 것이라고 

'Page Six' 지는 보도 했습니다. 이때 피트는

배우 Margaret Qualley[마가렛 퀄리]와

조용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10월 중순 공식적으로 헤어졌고

10월 23일, 카이아 거버와 피터데이비슨은

뉴욕에서 하루에 두 번이나 목격됩니다.

이때 피터가 카이아의 아파트를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 물론 이들은 친구를 보러 왔다고

했지만 내부자는 카이아를 보러 왔었다고 했다네요.

 

 

 

 

 

이후 이들은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했는데

연인으로 보이는 스킨십은 없었고 식사 내내

즐거워 보였으며 얘기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한 소식통은 이들이 정말 친구이며 캐주얼하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1월 6일, 카이아 거버는 한 호텔에서

열린 Women's Guild Cedars-Sinai 연례 오찬에

이니셜 P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하고 참석합니다.

피트 데이비슨의 P가 아니냐는 얘기가 안 나올 수 없었죠.

 

 

 

 

카이아 거버와 피트 데이비슨은 공식입장을

내놓진 않았으나 만약 이들이 데이트 중이라면

분명한 증거들이 충분해 보인다고 미국 매체들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트가 얼마나 빨리

새로운 연애를 해왔는지, 그가 공개연애를 얼마나

즐기는 지를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고요.

 

   

  

 

 

 

대중들은 '도대체 왜 피트 데이비슨이 무슨 

매력이 있어서 카이아 거버와 사귀냐', '카이아

이제 18살 됐는데 피트 데이비슨 26살이잖아?

널 죽이러 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