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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리파 최근, 신곡 인터뷰

Decker 2019. 11. 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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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가 신곡 Don't Start Now로 컴백했습니다.

이번 싱글은 이전 두아 리파의 음악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이라는 평에 대해 '맞다. 디스코 느낌을

많이 냈지만 여전히 팝 뮤직이며 그냥 나 자신 같다.'

고 전했습니다. One Kiss와 Electricity를 매우

좋아했으며 이 곡들에서 영향을 받기도 했다네요.

 

새 앨범은 언제? > 

최근 두아가 출연했던 라디오와 토크쇼에 따르면

두아 측에선 릴리즈 날짜를 정했지만 아직

대중들에게 공개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DJ들의

계속되는 성화에 타이틀은 11월 말이나 12월 초쯤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털어놓았죠. 두 단어이고요.

역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스코풍이라고 합니다.

앨범은 내년에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인생에서 업데이트된 NEW RULES > 

"소셜미디어로부터 멀어지는 것? 

매우 속 시원하고 좋았다. 소셜미디어가

독이 되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끔은 그

곳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컴백을 앞두고 두아는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기도 했었죠. 이에 대해 패널들이

아쉬워하자 두아의 답은? "글쎄요.. 한 번 봤잖아요!"

 

BBC와의 인터뷰에서도 "소셜미디어는 매우

엄청난 도구가 될 수 있으며 많은 것들을 공유하기에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동시에 증오와

불안의 온상이 되기도 하죠. 사람들은 컴퓨터 스크린

뒤에 숨어있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말할 수 있어요.

저에겐 소셜 미디어를 아주 조금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소셜 미디어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New Hair Style! > 

이번 헤어스타일은 새 앨범을 위해 한 것.

새 앨범 타이틀과 꽤 관련이 있으며 헤어 스타일에

대한 아이디어는 '페이스 매거진' 화보 촬영 때

원래 본인의 검정 머리는 그대로 두고 그 위에

블론드 가발을 썼었는데 써보니 꽤 좋았어서 

그 스타일대로 염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로윈에 대해 > 

인터뷰가 할로윈 즈음이라 이에 대한 질문도

꽤 있었는데 두 인터뷰 모두에서 두아는 할로윈을

매우 좋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17년 당시

분장을 하고 오른 쇼가 두 개 있었는데 특히   

해리포터 분장 땐 두아 뿐 아니라 함께 무대에 오른 

크루들 역시 해리포터 속 등장인물들로 분해

인트로도 바꾸고, 즐겁게 무대를 했었다고 하네요.

 

두아 리파도 조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 

라고 한 트위터 유저는 두 가지 사진을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라디오 토크쇼 Capital FM에선 

두아에게 이를 보여주며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죠.

이를 보자마자 두아는 "진짜 웃긴 게 뭔지 알아요?

저 뮤직비디오 샷의 디스플레이가 조커였어요.

우린 모두 같은 생각을 한 것 같네요. 전 할로윈을

준비할 필요도 없어요. 뭔 말인지 알죠."

  콜라보레이션? >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콜라보레이션썰에 대해

'분명히 하자면 그녀의 음반에 실릴 곡을 말하는

것 같은데 서로 타이밍이 안 맞았다. 그래서 

결국 그녀는 다른 사람을 찾았지만 이에 대해선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나중에 함께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

와의  콜라보에 대한 입장 역시 "가능성 있죠 사실! 

저는 그녀의 팬인데 그녀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아직 아무 일도 안 일어났지만

가까운 미래에 뭔가를 함께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현재 얘기 중인데 한번 지켜보자고요."

라고 답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Ritz에서의 타투 파티는 사실? 거짓? > 

사실인 걸로 밝혀졌습니다. 두아가 일 때문에 파리에

갔을 때 다이애나라는 타투이스트 친구가 있었는데

그녀는 이미 두아의 몇몇 타투를 했었고 마침 같은 날

파리에 있었기 때문에 두아가 "너 지금 파리야? 오늘 

우리 호텔로 와서 나랑 친구들한테 타투해 줄 수 있어? 

같이 놀고 음악 듣고 음식도 먹고!"라고 먼저 제안했습니다.

그녀는 흔쾌히 받아들였고, 한 편에 타투할 공간을 만들어       

돌아가면서 타투를 받았다고 하네요.

 

타투에 대한 얘기를 이어서 하자면, 처음 양쪽

엄지에 춤추는 키스 해링 타투를 새겼을 때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고 부모님을 그걸 통해

두아가 타투를 했다는 걸 알게 되셨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바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그래서 그

타투는 언제 지울 거니?"라고 하셨다고 해요.

근데 실제로 보곤 꽤 귀엽다는 반응을 보여 그녀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고 장난반 진심반으로 얘기했죠.

 

MTV EMAs 무대에 대한 호평들 >  

얼마 전 두아는 MTV EMAs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죠. 과감한 의상은 논란을 불어 일으키기도 했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특유의 당당한 태도로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변함없었는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점이 될 때까지

많은 이들은 그녀의 퍼포먼스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

을 보였고 여러 매체들 역시 호평을 했습니다. 

두아 리파의 다음 내한은 언제? >   

이미 두 차례 내한한 바 있는 두아, 신곡 발표 후 

한국 팬들을 향한 음성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는데

새 앨범이 나온 뒤 아시아 투어를 다시 하게 된다면

다시 한국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

내년에 나올 두아의 새 앨범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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