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헴스워스 여자친구로 소문 난 메디슨 브라운은 누구

 

 리암 헴스워드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전 부인이었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별 직후

케이틀린 카터와의 짧은 연애를 했고 뒤이어

두번째 남자친구인 코디 심슨과의 열애에 한창이죠.

 그녀가 많은 사람들에게 짧은 연애에 대한 오지랖과

비난을 받으며 참다못해 장문의 입장을 전할 동안에도

 

https://decker.tistory.com/50

마일리 사이러스, 짧은 연애에 대한 그녀의 입장

 리암은 '집에 머무르며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는 소식과 함께 침묵을 유지했는데요.

얼마 전, 한 소식통에 의하면 그 역시 마일리

사이러스에 대한 원한은 없으며 누굴 사귀진 않지만

사람들을 만나는 데에는 개방적이라고 전해졌었습니다.

 

드디어  최근 그 침묵이 깨졌네요.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이죠.

파파라치들의 사진이 공개된 직후, 사람들은

저 금발의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고

호주 출신의 배우 '메디슨 브라운' 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1997년 생으로 미드 다이너스티(Dynasty)2에

  출연한 바 있으며 90년생인 리암과는 7살 차이입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리암과 마찬가지로

자연과 함께한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또한 공통점이 아니었나 많은 이들은 추측했습니다.

 

 

한 라디오 토크쇼에 나와 햄스워스 형제가 언급된 

F, MARRY KILL 게임을 한 부분은 당연히 화제가 되었죠.

후보는 휴잭맨, 마고로비 그리고 햄스워스 형제였고

그녀는 휴잭맨을 죽이고, 마고로비와 결혼할 것이며

햄스워스 형제 둘과 동시에 F 이라고 결정했습니다.

 

 

이쯤에서 그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면,

그녀는 최근 데뷔한 신인배우가 아닙니다. 

어린시절부터 이 업계에서 활동한 모델이자 배우이죠.

배우로서 그녀의 가장 큰 역할은 다이너스티의 커비앤더스

이지만 니콜 키드먼과 함께 호주 드라마인 

The Kettering Incident에서 Anna Annay를

연기하기도 했고 그녀의 데뷔는 무려 6살,

2004 년에 방영된 TV 영화 'Go Big'이었습니다.

 

10대 시절 그녀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꽤

힘들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해온 탓에

그런 점을 느꼈는데 20대 후반, 30대인 사람들과는 

또 나이차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본인과

잘 맞는 사람들을 찾으려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었죠.

 

또한 어린 시절부터 혼자 해외에서 오래 살았고, 

부모님과의 끈끈한 유대와 더불어 십대 중반부터

책임감을 많이 느껴왔다고 합니다. 

 

 

몇년 전, 그녀는 I-D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하는 것이

그녀의 첫번째 열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본인을

배우로 생각하고 모델 일을 하기 전에 도전해 본 적 있는데

항상 하고 싶은 일 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연기가 더 어려워요. 모델 일을 더 잘한다고

말하는 건 쉽지만 과정이 다르거든요.

연기를 위해 준비하는 건 정말 미친듯이 힘들어요.

모델  일을 하면 캐스팅되고 서 있다가 끝나지만 연기는

매우 감정적인투자에요. 둘 다 잘하길 바라지만요.

모델 일은 감정적인 노력이 덜 필요해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호주 출신인 그녀는 시드니가 집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이너스티 촬영 때문에 애틀랜타에 와 있습니다.

최근엔 LA로 이사했고 미국에 있으면서도 촬영이 끝나면

돌아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시드니는 항상 마음속

집이며 떠나야 할 때마다 힘들다는 고충도 토로했죠. 

 

브라운은 최근 보그 오스트레일리아 인터뷰에서

명성을 추구하기보다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엄청나게 유명해지는건 생각해 본 적 없는데

그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려 한다고도

했구요. 이번 리암과의 열애설로 훨씬 유명해졌네요.

이들에게 희소식일지 악몽일진 모르겠지만요.

 

 

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다이너스티의 홍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암 헴스워스는

 

 

 

 아직까지 마일리를 한 켠에 기억하고 싶은건지

아예 인스타그램의 존재를 잊은 건진 모르겠지만

열애설이 난 후에도 마일리와 찍은 사진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팬들로 하여금 지우라는 원성을

매일 듣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정말 지워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