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선 여주인공 벨라손, 대마초 브랜드 런칭

국내에선 영화 '미드나잇 선'의 청순가련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벨라 손(Bella Thorne).

 실제 그녀는 영화와 정반대로 도전적이고 

솔직하며 거침없는 행보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여자친구와의 연애공개, 폰헙 사이트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Her & Him' 이라는 단편영화의 감독

데뷔에 이어 또 한번의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출처 : 벨라 손 인스타그램

바로 대마초 브랜드를 런칭한 것이었죠.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화보 역시

패션잡지의 뷰티화보가 아닌 대마초 브랜드,

 'FORBIDDEN FLOWERS'를 위한 화보였습니다.

브랜드 이름에 어울리게 화려한 꽃을 이용한 화보를

만들어 냈는데요. 아름다운 꽃들을 피울 생각에 너무나

설렌다는 코멘트를 첨부한 벨라 손. 여배우인 그녀는

어떻게 대마초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을까요?

 

그녀는 오랜 시간동안 불안에 시달려왔는데 weed가

불안을 경감해주며 치유력을 발휘하는 원천 중 하나

였다고 합니다. weed의 특성덕분에 그녀는 자연적인

방식으로 불안에 대처해 올 수 있었고 의사가 처방전약을

이용해 고치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효과를 봤다고 하네요.

 

Forbidden Flowers는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의

Glass House Farms에서 재배된 대마초를 사용하구요.

Indica, Sativa, Hybrid 및 CBD 품종을 제공합니다.

 

 

벨라 손의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공식계정을 통해서

그녀의 창의적이며 매혹적이고도 자연스러운 성격을

구현함과 동시에, 그녀의 팬과 소셜미디어 팔로워들에게

어떻게 그녀가 일상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는지 알리며

여러가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군가는 그것을 주의력 결핍증이라고 부르지만,

나는 그것을 창의적인 마음의 표시라고 부른다."

 

Forbidden Flowers가 재배되는 Glass House에

적혀져 있는 문구라고 합니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자연적인 방법을 이용한 마음의 치료라는 점을 알 수 있죠.   

Forbidden Flowers는 캘리포니아 전역의 여러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성인만 구매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