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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ptember Issue
빅토리아 베컴 SS20 패션쇼 & 베컴 패밀리 근황 본문
런던 패션위크, 빅토리아 베컴의
'SPRING2020 READY - TO -WEAR'.
빅토리아 베컴은 그녀만의 '공감'을 바탕으로
도전하기 쉬운 시크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SPRING 컬렉션의 경우, 기본적으로
70년대 풍미와 더불어 허리선이 없고, 발목 길이의
깔끔하게 정리된 실크 드레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앞선 인터뷰에서도 그녀는, 드레스에 많은 관심이 있고
움직일때 프릴도 함께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죠.
매우 풍성하며 조금 더 복잡한 패턴들을 넣었지만,
아주 가볍고 입는 사람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옛날 그녀의 옷들은 무릎길이의
타이트한 원피스가 주를 이뤘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녀의 옷들이 많이 발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때 주로 검은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특정 사람들이 그녀가 블랙만 입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죠.
하지만 이제 깨달았다고 합니다.
컬러는 사람을 훨씬 더 돋보이게 한다는 것을!
9월의 더운 날 진행되었던 쇼에서
관객들은 보라, 레몬, 계피 혹은 옅은 베이지로
단장한 드레스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 역시 자신이 여성들에게 녹색과 보라색,
또는 격자무늬의 체크패턴을 입는 것으로
자신감을 줄 수 있다면 아주 좋을 것이며
그것은 내 기분을 좋게 하고 자신감 넘치게 한다.
라고 인터뷰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패션쇼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게스트들, 바로 베컴 패밀리 입니다.
왼쪽부터 둘째 로미오 베컴, 첫째 브루클린 베컴,
셋째 크루즈 베컴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의
무릎에 앉아있는 귀여운 막내 하퍼 세븐 베컴까지
오랜만에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여전히 밝고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었구요.
특히 막내딸 하퍼의 폭풍성장한 모습과 더불어
모녀가 같이 찍은 이 사진은 올해 런던패션위크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이 되었다고 하네요.
내년에도 베컴 패밀리를 다시 만나보길 바라며
빅토리아 베컴의 새로운 컬렉션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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