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델레바인 애슐리 벤슨 결별

출처 : 데일리 메일

카라 델레바인(27)과 애슐리 벤슨(30)이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의 관계는 늘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곤 했는데
현재는 자연스럽게 그 명을 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년 8월,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입맞춤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로 데이팅 루머가 돌았으나 1년이 넘게
둘은 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었죠. 2019년
6월이 되어서야 카라는 애슐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정말 굉장하고 감사하다고 얘기했는데요. 이후
공식석상에서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SNS상에서도 서로에게 다정한 메세지를
남기는 모습을 과감없이 보여줬습니다.

또한 이들의 한 측근은 카라와 애슐리는 잠깐 함께
살기도 했는데 애슐리는 이때 그 어느 때보다 행복
했다고 전했으며 그들은 여느 커플들과 같이 커피를
마시고, 강아지를 산책 시키고,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일상적인 일들을 공유했는데 그들은 서로에게 매우
다정했고 사랑이 넘쳤으며 서로를 위한 행동들이
쉽고 자연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랬던
그들도 끝내 헤어지게 된 것이죠.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다른 매체들의 뉴스를 봐도 아직 그들이 왜
헤어졌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나와있지
않고요.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는 뉘앙스가
담겨있을 뿐이었습니다. 헤어진 이후 대부분의
커플들이 그렇듯 이들 역시 함께한 커플 사진들을
지우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카라의 인스타그램엔
둘이 함께한 사진이 아직 남아 있는데 대중들이
어서 지우라고 온갖 험담과 함께 재촉 중이네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현재 상황이 상황인 지라
둘 모두 각자의 집에 머물고 있으며 카라 델레바인은
마가렛 퀄리, 카이아 거버 등 친구들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파파라치 컷에서도 함께 어울리는 사진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었죠. 틱톡에 푹 빠진 모습과 함께요!

미국 락 다운이 시작된 이래로 카라는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둘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보면
카라는 이번주 월요일에 열렸어야 할 멧 갈라를
추억하며 그리워 하고 있고 애슐리는 집에 있기
지루하다는 얘기를 셀카와 함께 업데이트 했습니다.
둘 모두 직접적으로 공식입장을 밝히진 않았으나
다수의 매체가 이들의 결별을 보도했고 부정하는
모습이나 오보설 역시 없는 것으로 보아 사실인 것
으로 추정됩니다. 결별 소식은 아쉽지만 지금으로서는
아무쪼록 모두가 안전하길 바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