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ptember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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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스타 데빈부커와 로드 트립 떠난 켄달 제너

Decker 2020. 4. 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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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가 이번엔 NBA스타인 농구선수

데빈 부커(Devin Booker)와 짧은 로드 트립을

떠났다고 TMZ가 단독 보도했습니다. 데빈 

부커는 가장 어린 NBA 선수들 중 한명이며

현재 5년 계약에 1억 5천만 달러가 넘는

몸값을 자랑하기도 하는 인물이죠.

사회적 거리두기와 셀프 자가격리가 더 없이

중요한 시점에 켄달이 밖에서 목격된 것은

꽤나 오랜만인것으로 보이는데요. TMZ 측은

"'그냥 친구들'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초 벤 시몬스와

재결합 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현재까지 약 6명의

NBA 농구선수들과의 데이트를 해온 그녀는

늘 '친구'라는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아리조나 시티의 한 휴게소에 잠깐

들린 사이 포착된 것으로 보이고요.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이들이 매우 가까워 보였으나 친구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켄달과 친구들이 속해있는 소수의 그룹에

데빈 부커 역시 속해있다고 하며 이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벗어나 잠깐 공기를 쐬러 떠난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24살인 켄달 제너와

23살인 데빈 부커는 몇 년 째 친구로 지내고 있으며

2018년부터 같은 사회적 서클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NBA 스타들이 돌아가며 켄달 제너와

시간을 보낸다는 뉘앙스의 트윗을 올렸고

이를 본 다른 네티즌이 

 

 

'켄달이 그들을 돌아가며 만나는게

아닐까?' 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트윗을 본 켄달 제너는 -

 

 

 

 

직설적인 표현과 함께 답글을 달았죠.

순화하자면 사람들은 그녀가 누구와

함께하는 지에 대한 통제력이 없는 것

처럼 행동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그녀의 여동생인 카일리 제너는 빵 터지며

올해의 트윗이라고 얘기했고요.

 

 

 

현재 켄달제너 역시 별다른 활동 없이 

자택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델로 활동 중인 moon oral

care 제품(치약)을 현재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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