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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데일 매들린 펫쉬와 남자친구 트레비스 밀스 결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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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데일 매들린 펫쉬와 남자친구 트레비스 밀스 결별

Decker 2020. 2. 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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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리버데일에서 셰릴 블로썸을 연기한 배우

매들린 펫쉬(25)가 뮤지션인 남자친구 트레비스 밀스(30)

(일명 티밀스)와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오스카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매들린 펫쉬가

남자친구 없이 혼자 참석한 이후로 이들의 결별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어제, 20일 트레비스 밀스가

인스타그램에 이들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며칠 간 글을 썼다 지웠다 했습니다. 저는

이 사랑의 크기와 중요성을 문장 몇 줄로 담아낼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어요. 많은 분들이 지난 몇 년간

마치 가족처럼 저희에 대한 지지를 보내줬기

때문에 노력해보겠습니다. 이하 - 

 

저희가 대중에게 공개된 사이가 된지 3년이 지났습니다.

아이러니한건 가장 공개적인 연애 뒤엔 제 인생에 있어

가장 깊이있고 편하며 안정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상냥하고 똑똑하며 멋진 사람(매들린)과의 지난

3년은 놀라울만큼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여정이

마무리에 가까워 진다고 말하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가 함께한 시간동안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고 어떠한 것과도 바꾸지 않을 거예요.

 

우리가 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 특권들이 많지만

많은 도전들 역시 기다리고 있어요. 함께하는 동안

이 관계는 저를 더 솔직하게 만들었고 더욱 자비로운

사람으로 그리고 매우 필요한 성장을 하도록 도와줬습니다.

 

전 제 자신을 비롯해 조건없는 사랑과 지지에서 오는 삶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눈물은 뒤로하고 당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나갈 지에 대해 아주 기대가 되네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고마움과 사랑, 그리고 고통을 몇 줄에 담으려 노력했으나

불가능하네요. 전 우리의 사진을 지우지 않을 거예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거든요. 많은 사이트들과 블로그,

미디어들이 우리의 고통을 통해 이득을 얻으려 할땐

슬프지만 부디 존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매들린 펫쉬는 최근 LA에 위치한

트레비스 밀스의 집에서 그녀의 물건들을

옮겼다고 하네요. Madelaine Petsch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공식 계정에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고요. 여전히 드라마 리버데일 

촬영해 매진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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