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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시반, 방탄소년단 신곡에 작곡가로 참여

Decker 2020. 2. 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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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트로이 시반이 본인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의

신곡 중 한 곡에 공동작곡가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방탄 소년단의 Louder Than Bombs에 공동작곡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뻐요! 나와 함께해줘서 고마워!"

 

라고 말이죠. 오늘 방탄소년단의 신보 트랙리스트가 공개

되었기 때문에 이제서야 얘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트로이가 참여한 곡은 10번 트랙이며 콜라보에 앞서

팬들이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어떻냐는 질문에

'재밌을 것 같다. 기회만 된다면 하고싶다.' 라고 얘기했었는데

드디어 콜라보레이션이 성사 되었네요.  트로이와 더불어

Sia의 피처링 역시 포함된 그들의 앨범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세계 동시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트로이 시반은 오스카에서 봉준호감독의 수상

소식에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눈물셀카를 올리기도

했죠. 작년 4월, 단독 내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아직 또 다른 내한 소식은 정해진 바 없는데요.

오랜 탈색 끝에 다시 어두운 색으로 염색 후

유튜버 시절 느낌나는 트로이로 돌아온 만큼,

새앨범과 함께 또 한번의 내한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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