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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나스 소피 터너 첫째 임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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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나스 소피 터너 첫째 임신

Decker 2020. 2.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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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DNCE의 조 조나스와 배우 소피 터너가 작년 초

비공개 결혼 후 약 1년만에 첫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영국 노샘프턴 출신인 소피 터너는 96년 2월생으로 23살이며

2011년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 산사 스타크 역할로

시즌 8까지 이어오고 있는데요. 2013년엔 another me라는

영화로 스크린 첫 데뷔를 했습니다. 2016년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19년 다크 피닉스 출연으로 더욱 유명해졌죠.

 

조 조나스와 소피터너는 2016년 11월경 처음으로

데이트하는 것이 목격됩니다. 둘다 데님 자켓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하게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거니는 모습으로 말이죠.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냈었다고 하네요. 이후 12월엔 

소피터너의 가족들과 런던에서 포착되기도 했고

캐주얼하고 꾸밈없는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2017년 11월,

뉴욕의 마모 레스토랑에서 가족 및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그들의 약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18년 11월엔 이들이 2019년 여름, 프랑스에서

결혼을 할 것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고요. 

2018년의 마지막 달엔 그의 동생인 닉 나스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신부인 프리얀카 초프라가

인도인이었기 때문에 결혼식을 두번 올렸고

인도식 결혼식때 소피 터너 역시 그에 맞는 복장으로

참석했고요. 조 조나스는 열심히 신랑 들러리를 했죠.

 

 

 

 

2019년 5월 빌보드 시상식 이후 라스베가스의 한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밝혀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같은 달엔 큰 싸움으로 잠시 헤어졌었지만 바로

화해한 것으로 한 차례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2019년 6월 프랑스에서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20년 2월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이들 부부는 이 사실을 매우 조용하게 유지하고 싶었지만

친구들과 가족들은 매우 들뜨고 흥분한 상태라고 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그녀의 바뀐 몸에

맞춰 드레스를 결정하느라 꽤 많은 드레스를 입어봤다는

후문입니다. 지난 5일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런던에서 포착되었었죠. 다시 한번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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