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의 SKIMS 그리고 그녀의 건강

킴 카다시안의 솔루션 웨어 브랜드 SKIMS가 

9월 10일 정식 런칭했습니다. 

SKIMS는 기능성 언더웨어로서, 모든 체형에

솔루션을 제시해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SAND부터 ONYX까지 9가지 색상으로

배, 엉덩이,허리,허벅지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바디수트와 쇼트팬츠까지 겸비하고 있죠.

런칭 전, 브랜드명을 KIMONO로 지어

일본인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히기도 했는데요.

결국 명칭을 바꾸고 런칭을 했습니다.

 

카다시안 자매들 역시, 직접 SKIMS를 입고

화보를 찍는 등 서포트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켄달 제너의 경우 보정속옷은 전혀 필요 없는데

왜 입었냐, 구매욕이 정말 안생긴다 등의 반응이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역 모델이니까요.

하지만 마케팅에 있어선 믿고 쓰는 카드가 되었죠.   

킴은 최근, 지미펠런쇼에서 위니 할로우와 함께한

KKWBEAUTY와 더불어 SKIMS를 홍보 했습니다.

이후 트위터로도 고객들의 후기, 공지사항 등을

리트윗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걸로 보이구요.

벌써부터 품절된 상품들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을 보면 카다시안가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궁금증'은 이들에게 꽤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그 '궁금증'의 덕을 톡톡히 본 쇼가 있죠.

카다시안가를 본격적인 관종패밀리로 만든 쇼.

바로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벌써 시즌17로 새롭게 돌아온다고 합니다. 

 

예고편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이 중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건 

킴 카다시안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

루푸스 양성반응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킴은 최근, 관절의 부어오름,두통,메스꺼움과 

전신피로를 호소했습니다. 그녀의 증상들로 미루어

루푸스와 류마티스 관절염이 의심되었구요.

하지만 의사는 이 증상들이 꼭 질병을 

확정짓는 것은 아니며 오진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다른 검사들을 위해 또 다시 

병원 예약을 하는 걸로 끝이 났습니다.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그 다음부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상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가졌든 제일 챙겨야 하는 것은 

본인의 건강인 것 같습니다. 

다음화를 봐야 알겠지만 킴도 건강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