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센티네오 열애, 여자친구는 알렉시스 렌

넷플릭스의 공무원이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을

통해 만인의 인터넷 남자친구로 등극했었던 노아 센티네오.

이후 많은 틴에이지 로맨스물에 출연한 뒤 점점 살이 찌는

모습과 동시에 수염을 탈색한다던가, 머리를

다 밀어버리는 등의 예상치 못한 행보를 보였었는데요.

 

최근 그가 연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상대는 '알렉시스 렌'. 96년 생으로 노아와 동갑이며

미국 내 유명한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입니다. 그녀는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파트너였던 Alen Bersten와

공개 연애를 했지만 바쁜 스케쥴을 이유로 헤어졌었죠. 

 

노아와 알렉시스의 열애사실은 사실

모두가 깜짝 놀랐던 소식은 아니었는데요.

그 전에도 데이팅 루머가 돌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달 노아는 알렉시스를 데리러 공항에 나왔고

그녀의 수화물을 찾는 것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손을 잡거나 포옹, 머리에 뽀뽀를 하는 등의 스킨쉽은

그들이 연애 중임을 확신하게 했구요.

 

9월 초 이들은 친구들과의 식사자리에 함께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커플로 보이는 행동들을 했지만 아무런

사진도 찍히지 않아 기사화되진 않았습니다.

 

 

소셜미디어 속의 그들은 전혀 거리낌없이

연애사실을 인증이라도 하는듯 편하게

멘션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레드 카펫에 함께 섰으니

이미 예정된 계획이나 다름없었겠네요.

 

  노아센티네오의 충격적인 비주얼 변화는

화제가 되는 동시에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이 모든 걸 사랑스럽게 여기는 여자친구가 있었네요! 

 

 

앞으로도 예쁜 사랑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