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ptember Issue

힐러리 더프 최근, 가족과 행복한 일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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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 최근, 가족과 행복한 일상

Decker 2019. 10.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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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가십걸과 영거(Younger)에 출연한 가수이자 배우

힐러리 더프는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딸 뱅크스 바이올렛 바이어의 1살을 기념하여

파티를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는데요.

뱅크스는 구름을 형상화한듯한 하늘색드레스를 입었고,

귀여운 무지개색 머리띠를 했네요. 힐러리의 가족 뿐 아니라

지인과 그 아기들까지 모여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뱅크스를 ‘가장 훌륭한

선물’ 이라고 표현하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구요.

 

 

 

이틀 전, 뱅크스의 한 살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1년이었지. 넌 엄마를 다시 엄마로 만들었고

아빠를 (최고의)아빠로 만들었지.

오빠를 (최고의)오빠로 만들었고

넌 정말 활발하고 재미있고 용감하며 좋은 사람이야

그리고 우리는 1년 전 오늘 너를 만나 4명의 가족이

될 수 있어서 매우 행운이야생일 축하해 예쁜 아가,

오늘 모든 생일 케이크를 가지렴!' 이라고말이죠.

 

사진 속 뱅크스를 안고있는 아이는 힐러리의 첫째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 입니다. 루카는 2010년 캐나다 출신

하키선수 마이크 컴리에 사이에 낳은 아이이며 현재 그들은

이혼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3학년인 아들의

수학 숙제가 정말 어렵다며 난감함을 호소했는데요벌써

아이의 숙제의 수준이 장난이 아니며 이미 망한 것 같다,

내년이 두렵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dmuffley

자신의 아이 역시 3학년이며 본인은 숙제를 돕기 위해 

구글링을 이용한다는 꿀팁 아닌 꿀팁을

남기기도 했죠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이네요.

 

 

 

힐러리는 뱅크스의 아빠이기도 한 메튜 코마와 지난

5월 약혼했으며 현재 네 가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힐러리 더프.

최근까지 미드 영거(younger)의 출연진으로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새로운 작품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죠디즈니가 D23 엑스포에서 리지 맥과이어의 

리부트를 발표했고 힐러리는 뉴욕에서의 삶에 고군분투하는

30살의 밀레니얼 세대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엄마로서의 힐러리도 행복해 보이지만 배우로서

리지 맥과이어를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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