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부스2 조이킹, 전남친과의 연기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다.

 

 

최근 공개된 직후 넷플릭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하이틴 영화 시리즈 키싱부스의 주인공

조이 킹[엘 에반스 역]이 전 남친인 상대역 제이콥

엘로디와의 커플연기가 쉽지 않았음을 인정했습니다.

 

2017년, 키싱 부스 촬영을 마친 뒤 제이콥 엘로디와

조이 킹은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이듬해인 2018년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했죠. 이후 키싱 부스 시즌2

소식에 많은 대중들이 이들의 관계와 심정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던졌었는데요. 최근 코스모폴리탄
9월 호 화보 촬영 현장에서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전 남자친구와의 연기가 쉬울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거든요.

확신하는데 대중들은 영화 속 모든 장면과

디테일을 분석할 거에요. 그러라고 하죠 뭐.

극 중 엘에겐 노아가 필요하잖아요. 그게 제

 개인적인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녔든 제가
매우 아끼고 애정하는 캐릭터인 엘 에반스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연기할 것이라는 걸

확실히 하고 싶어요."

 

 

조이킹과 제이콥 엘로디가 이별한 뒤   

제이콥 엘로디가 젠 데이아의 열애를 시작하며

모든 포커스가 그의 다음 연애 스토리로 향하기도

했는데요. 조이 킹 역시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작년, 프로듀서 Steven Piet(28)과 말이죠.

 

 

 
이달 초, 조이 킹의 생일에 또 다른 파트너였던

테일러 자하르 페레즈가 그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메세지와 함께 해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었는데요. 그는 그녀가 키싱 부스 2에 합류하게 된

이유이며 언제나 지지해주고 웃게해주며 영감을

주는 존재라는 스윗한 메세지를 함께 첨부했습니다.

 

달달한 기류에 많은 이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조이 킹과 나는 친한 친구이며 서로 집이 가까운데

마침 코비드로 자가격리가 내려졌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주며 가까워졌다고 공식적으로 해명했습니다.

 

키싱부스 2가 공개되자마자 대중들은 키싱부스3

의 소식에 대해 궁금해했는데 키싱 부스 배우들과

제작진은 이미 비밀리에 키싱 부스 3의 촬영도

함께 진행했으며 촬영은 다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보다 재밌어진 스토리에 반응 역시 뜨거웠는데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제이콥 엘로디만은 이 소식이

그리 달갑진 않은가 봅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해도 될 지 모르겠는데 아직 영화 완성본을

보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 소식을 들은
조이 킹은 그녀의 SNS를 통해 그에게 영화를 볼 것을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키싱 부스2 프로모션과 배우들의
인터뷰만 봐도 제이콥 엘로디의 분량은 상당히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출연한 거
공과 사는 확실히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대중들이 기다리는 키싱 부스3 의 정확한 개봉일은
아직 알려진 바 없으나 이미 촬영을 끝낸 것으로 보아
예상보단 빠르게 찾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 조이 킹 트위터, 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