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칸예) 함께 여행, 이혼설은?

 

킴 카다시안과 칸예(카니예 웨스트)가 이혼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보입니다. 최근 칸예는

정신적인 문제로 많이 힘든 모습을 보였었죠.

아내인 카다시안에 대한 이야기부터 딸의

출생 비화얘기 등 매우 개인적인 가정사에 대해

거침없이 얘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나치게 선을 

넘는 발언들로 오히려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요.

그런 칸예가 결국 6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같은 날 킴은 이혼 전문 변호사와 미팅을 진행

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고요. 이후 혼자 LA로

돌아온 킴의 모습이 포착되었고 칸예는

저스틴 비버를 비롯한  다른 동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대선 출마에

대한 굳건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별거한 지도 1년이 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미국의 연예지 TMZ의 기사에 따르면 칸예와

킴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말인 즉슨 이혼보다 함께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겠죠. 지난 주 이들은

칸예의 차에서 함께 얘기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당시 킴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이 때의 진솔한

대화가 좋은 쪽으로 흘러갔던 건지 지난 주 둘이

함께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킴은 아이들을 생각해 칸예와 이혼

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상황을 좋은 쪽으로

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의

끝이 어떨 진 아직 미지수이지만 언론 측은 이 

가족 여행이 옳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원한다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혼에 대해 얘기하는

칸예의 입장이 상당히 굳건해보였는데 여행이라니

아직 이혼에 대해 결정된 건 없어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xxlm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