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30살 연하 여자친구의 놀라운 3가지 사실

브래드 피트(56)가 무려 30살 연하(정확히는 29살)의
모델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그녀는 니콜 포투랄스키(27).
니콜은 폴란드 출신으로 독일/미국 등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연예 매체 '페이지6'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프랑스 파리의 르 부르제 공항에서
함께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하는데요.
목적지는 남프랑스에 위치한 피트 소유의 저택이었으며
사실 이 저택은 졸리와 공동 소유이고 무엇보다 졸리와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라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이 함께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또 다른 연예 매체 '데일리 메일'은 작년 11월 카니예
웨스트(칸예)의 헐리우드 볼 콘서트에 함께 참석한
이들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이들이 최소 9개월 전부터
열애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콘서트 참석 당시에도
나란히 앉아 손을 잡는 등의 스킨쉽과 함께
콘서트 시작 전 약 10분 동안 끊임 없이 다정한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한창 언론들이
피트의 이혼과 더불어 과거 연인들,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재결합 여지를 두고 추측성 기사를
써내려가던 때라고 하는데 피트는 진작
새로운 연인과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네요.

그렇게 무려 3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는 스토리로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여기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

현재 나이 27살인 니콜 포투랄스키는 이미
결혼을 한 유부녀였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남편은 딱 봐도 피트보다
나이 많은 이 아저..할아ㅂ..? (여기서 2차 경악)

이 분이 누군가 하니 독일의 레스토랑 Borchatdt
의 오너인 롤랜드 메리(68). 이들은 무려 8년 간
결혼 생활을 해온 부부라고 합니다. 더불어 7살 된
아들까지 있다는 사실..! (3차 경악..)

롤랜드 메리의 레스토랑은 많은 정치인들과
헐리웃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는 유명 레스토랑이며
브래드 피트는 영화 '버스타즈 : 거친 녀석들'
독일 촬영으로 이 레스토랑을 처음 방문한 뒤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독일 프리미어 때
다시 한 번 방문하며 롤랜드 메리와도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이에 당연히 롤랜드는 아내인 니콜을 소개
시켜줬겠죠. 어쨌든 연결 고리가 생긴 이들은
번호를 교환했고(니콜이 먼저 번호를 줬다네요),
현직 모델 일로 LA에 가게 된 니콜은 미국에서 다시
한 번 피트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된 만남!

출처 : yourtango.com

계속되는 공개적인 열애설 기사에 롤랜드 메리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데일리 메일
측에서 피트와 니콜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묻자
롤랜드 메리 측은 '노코멘트'라고만 전했습니다.

롤랜드 메리 측근의 말에 따르면 '롤랜드는 이미
4번의 결혼을 했고 5명의 아이가 있으며 질투와는
거리가 먼 사람'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들은 아직 결혼 생활 중이지만 마치
'열린 결혼'이라 볼 수 있다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결혼 중에 대놓고 새로운 데이트라..
앞으로 이들의 관계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