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되다.

셀레나 고메즈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Living Undocumented'(불법 체류자로 사는 것)의

제작을 맡았습니다. 가수가 아닌 제작자 셀레나로서요. 

셀레나 고메즈가 맡은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에서 가정을 이루는 동안 체류자가 될 가능성에

직면한 여덟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논쟁이 많은 이민 문제에 정면으로 부딪힌 것이죠.

그녀는 이 다큐멘터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난 몇년간, '이민자'라는 단어는 겉보기에도

부정적인 단어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이 시리즈가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기로 결정한

용감한 사람들에 의해, 미등록된 이민자로서

이 나라에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밝힐 수 있기를 바라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다른 공동 제작자 중 하나인 Saidman은 

'Living Undocumented'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이슈들 중 하나를 조명하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직 통계와 정책토론에 기초해

이 이슈를 토론하는 것 대신, 우리는 시청자들에게

이민자 그들 스스로를 통해, 그들의 언어로, 

이 이야기를 비추는 모든 힘과 감정을 들을 수 있길 원했죠.

 

     

셀레나 고메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일부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겸손해졌습니다. 이민자문제는 뉴스에서 들을 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 법, 행정보다 복잡합니다.  

이들은 당신의 지역사회, 이웃, 당신의 친구들 중에 있는

실제 사람들입니다. - 그들은 모두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국가의 일부합니다. 여러분이 이 다큐멘터리를 보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나에게 그랬듯

여러분에게도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10월 2일 전세계 방영예정입니다.' 라고 적었구요.

셀레나 고메즈 같은 영향력 있는 인물이

이런 일에 참여한다는 것 또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빠르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이들의 말처럼 이민자 문제는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구요.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들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고정관념들이

사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의 또다른 근황을 보자면,

그녀는 카일리제너, 리한나의 뒤를 이어

뷰티브랜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제품에 향수의 상표권까지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비누와 에센셜 오일도 포함되구요.

앞서 언급한 두 셀럽도 색조부터 하나씩 해나가는 걸 보면

셀레나 고메즈는 처음부터 많은 제품을 런칭할 건가 봅니다.

기사는 났지만 아직 오피셜 발표는 나지 않은 상태이니 

이 흥미로운 소식이 사실일진 지켜봐야 할 것 같구요.

셀레나의 새로운 행보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가수로서의 새 앨범 역시 기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