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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 여자친구 니콜라 펠츠는 누구(직업부터 결혼까지)

Decker 2020. 4. 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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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펠츠(Nicola Peltz) / 미국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아들이죠.

브루클린 베컴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니콜라 펠츠는1995년 1월 9일생으로

현재 26세이며 직업은 배우입니다.

 

 

2006년 영화 내 생에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

의 단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니콜라 펠츠.

이후 4년 만에 영화 '라스트 에머벤더'에서 첫 주연을

맡고 2014년 '트랜스 포머 : 사라진 시대' 에서

주연 테사 예거 역을 맡으며 메간 폭스, 로즈

헌팅턴 휘틀리와 함께 3대 트랜스 포머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습니다. 2년에서 4년에

한 번 씩 작품활동을 하는 걸 보니 그리 활동이

활발하진 않네요. TV에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베이츠 모텔 시리즈에만 얼굴을 비췄었고요.

 

 

사실 그녀는 금수저로 먼저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기업인 '넬슨 펠츠'로

미국 월스트리트가의 거물이자 트라이언

펀드 매니지 먼트의 CEO이기도 한데요.

2020년 알려진 재산만 무려 11조가 넘고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트럼프 정부 이후 더욱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니콜라 펠츠는 성인이 되자마자 본인

이름 앞으로 500억을 물려받았다고 하네요.

 

 

금수저인 그녀가 대중들에게 금수저 '셀럽'으로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들.

저스틴 비버와의 데이트로 단숨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사로잡았던 니콜라 펠츠는 1년 뒤

모델 지지하디드와 벨라 하디드의 남동생

앤워 하디드의 여자친구로 또 한번 주목을 받는데요.

짧은 연애 후 그녀는 미국 팝 밴드 레이니(LANY)의

보컬 폴 클라인과의 공개연애를 시작합니다.

 

 

가수 두아 리파와의 알콩달콩한 연애와

더불어 밴드의 앨범들 역시 대박을 치며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던 레이니(LANY).

두아 리파와의 이별 후 매우 힘든 시간을 지나

만난 여자친구였던 터라 더욱 주목을 받았죠.

가슴절절 아주 맴찢 곡들을 담은 레이니 싱글

앨범 Thru These Tears 커버도 당시 여자친구

였던 니콜라 펠츠의 눈 사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얼마 안가 이별을 하게 되고요. 그 다음

 

 

남자친구가 바로 현재 남자친구인 브루클린 베컴.

1999년생(21세)으로 니콜라보다 4살 연하였네요.

이들은 공개적으로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과 함께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중인데요.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질문과 대답을 보면

 

 

이들은 3년 전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났으며 브루클린은 요리를 잘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can't wait to marry you'라는

브루클린 베컴의 메세지에 니콜라는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답했죠. 또한 브루클린의

어떤 점이 좋냐는 팬의 질문엔 그의 마음이

제일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진짜 결혼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아주 좋아보이네요!

 

 

상황도 상황이고 딱히 작품활동이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그녀는 주로 인스타그램 q&a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겨 하는데요. 재미로

보는 짧은 인터뷰 같은 느낌입니다.

 

 

누구를 가장 많이 닮았나요? > 엄마

직접 찍은 사진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 > 할머니 사진.

 

 

비타민 루틴? > 매일 아침 강황 섭취.

취미는 ? > 글쓰기.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 뉴욕.

가장 좋아하는 향수? > 고등학생때부터 머스크 향.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본 적 있나? > 있다.

Bria Vinaite가 굉장히 재능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매우 친절하고 내면까지 아름답네요.

당신을 매우 존경해요. >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제게 정말 큰 의미에요.

 

 

당신에게 슈퍼파워가 있다면 갖고 싶은 능력은? 

> 내가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은? > 따뜻한 우유.

 

 

1년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 여름

당신은 가정적인 사람인가요? > 가족은 제 전부에요.

 

최근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뉴욕 의료진에게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어 제공한 니콜라 펠츠.

물론 보여지는 일부 모습들이지만 친절하고

사려깊게 행동하는 모습들은 인상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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