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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 Film

미드 프렌즈, 리유니언 스페셜로 컴백예정

Decker 2020. 2.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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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미드의 정석이자 영어 공부계의 바이블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프렌즈가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만큼

또 다른 에피소드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리유니언

으로 스페셜 제작이 확정된 것이죠.


 

 

레이첼 그린 역을 맡았던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이 사실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는데요. 벤 윈스턴이 디렉팅을,

제임스 코든의 the late late show로 유명한 Fulwell73

가 워너 브라더스와 함께 제작을 맡았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을 비롯해 코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메튜 페리 그리고 데이빗 쉼머까지

메인 캐스트들이 다시 돌아올 것을 확정지었으며

이들은 이번 복귀에 각각 3-400만 달러, 한화로

약 36억에서 48억 정도의 페이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쇼는 한시간 동안 이어지며 제목은 미정,

대본이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중들은 인터뷰 형식 등으로 

채워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HBO Max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고요!

 

 

프렌즈는 현재 유행하는 90년대 패션의 전형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새해가 되면서 넷플릭스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2월 말인 지금
아직까지도 스트리밍 가능하네요. 못보신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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