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노아센티네오
- 테넷개봉일
- 제이콥엘로디
- 스토미웹스터
- 펜티뷰티
- 지지하디드
- 톰홀랜드
- 카이아거버
- 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
- 키싱부스3
- 파리패션위크
- 리아나
- 해리스타일스
- 스토미
- 니콜라펠츠브루클린베컴
- 키싱부스2
- 카일리제너
- 넷플릭스투핫
- toohottohandle
- 넷플릭스추천
- 일론머스크아들이름
- 가십걸리부트
- 넷플릭스영화추천
- Rihanna
- 뮬란개봉일
- 트레비스스캇
- 켄달제너
- 내사모남2
- 넷플릭스드라마추천
- 리한나
- Today
- Total
목록제레미스캇 (2)
The September Issue
모스키노(Moschino)가 PRE-FALL 2020 패션쇼로패션계와 뉴욕 사람들의 이목을 단숨에 차지했습니다. 디자이너제레미 스캇의 작품들인데요. 저번 포스팅에서 마이크로백과 디자이너들의 독창성을 얘기했었는데 이번 컬렉션에서 역시제레미 스캇만의 뛰어난 개성을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반대로 그는 오버사이즈, 맥시멀리즘의 끝을 보여줬죠! 오버사이즈 아우터는 물론이고 얼굴만한 주얼리에 걸쳐있는 모자, 출근길에 만난다면 모두를 고통스럽게 할 사이즈의 가방까지모든 아이템이 상식을 뛰어넘는 초대형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이에 질세라 패턴과 색감들까지 자기주장이 아주 뚜렷하고요. 컬렉션에서 제레미 스캇은 업타운과 다운타운의 만남을 나타내려했습니다. 따라서 그 중심인 지하철을 배경으로 선택하게 되었고요.하이 패션과..
얼마 전, 제레미 스캇의 2020 Spring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그는 이번 쇼를 NEON ROCK OPERA 라고 정의했죠. 크리스탈이 박힌 의상들,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올라오는 부츠, 형형색색의 펑키한 가발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헤비메탈, 락 적인 요소들이 더해졌고 80'S YOUTH에 SF요소들을 키치하게 녹여냈습니다. 과감한 무늬와 컷팅은 물론이고 악세사리까지 볼드하게 매치한 룩인데요. 한국 모델인 배윤영, 정호연씨도 쇼에 올라 아주 잘 소화해 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자 모델들의 의상에서도 재미난 특징들이 많이 보였죠.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백스테이지에서부터 제레미 스캇의 인사까지 현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많은 셀럽들도 함께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