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카다시안 칸예 웨스트 이혼 임박! 6년 결혼생활 끝나나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칸예)웨스트 이혼설이 또 다시 수면 위로 올랐습니다. 작년에 이미 이들은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둘만의 여행을 통해 실제로 그 위기를 극복한 것으로 보였었는데요. Page Six의 보도를 시작으로 이미 많은 연예매체는 이들이 이혼예정임을 다시 한 번 발표했습니다. 킴 카다시안과 칸예는 2012년 데이트를 시작으로 2년 만인 2014년, 이탈리아에서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슬하에 4명의 자녀(13년에 태어난 노스, 2015년에 태어난 세인트, 2018년 생인 시카고 그리고 마지막은 2019년 생인 삼 웨스트)가 있죠. 

 

 

 

현지의 많은 매체에서 이들의 이혼이 매우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으며 킴 카다시안은 이혼전문 변호사 Laura Wasser을 고용했다고 합니다. 킴과 칸예는 몇 달 간 함께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실제로 별거 중인 상태라고 합니다. 당연히 홀리데이 시즌도 따로 보냈으며 가족 사진에도 카니예 웨스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네요. 킴 카다시안 역시 결혼반지를 뺀 지 꽤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결별 시기는 칸예의 대통령 출마가 좌절된 직후라고 예상되고 있는데요. 대통령 출마를 밝힌 직후부터 잠잠할 날 없이 많은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던 칸예와 킴. 한 때 칸예는 트위터에 공개적으로 킴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며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킴은 칸예의 양극성 장애사실을 털어놓기도 했었죠. 둘 모두 언론이나 본인의 SNS를 통해 이혼하고 싶었다, 언젠간 이혼할 것이다. 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었고요. 현재는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서로를 포기한 상태며 단순 가벼운 다툼으로 인한 결과가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제 3자의 입장에서 외적으로만 봐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건 분명하고요.

 

 

 

 

 

현재 킴 카다시안은 본인의 의류 사업인 스킴스(SKIMS)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까지도 자매들과 함께 SNS를 통한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여전히 아이들을 1순위로 여기며 이들을 지키는 것이 킴에게는 우선순위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이들이 이혼한다면 현재 이들이 머무는 약 6천만 달러의 호화로운 대저택은 아이들을 키우는 킴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킴카다시안, 칸예 웨스트 인스타그램 & teen v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