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센티네오 수염 탈색 실화?

 

노아센티네오(1996. 5. 9)

 

2018년 여름, 많은 여성들을 라라진으로 만든

넷플릭스의 드라마 '내사모남'의 주인공이죠.

우리가 아는 모습은 바로 이런 모습들이구요.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의 대박으로 인해

신인이었던 노아는 넷플릭스의 공무원이 됩니다.

넷플 자체제작 드라마의 단골 남주인공으로

쉬지 않고 캐스팅 되어 활약하게 되죠. 

(시에라 연예 대작전, 퍼펙트 데이트 등) 

 하지만 계속 같은 느낌의 연기와 이미지로 

슬슬 질려간다는 피드백을 받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이 아닌 일상의

노아 센티네오는 조금 더 캐주얼한 모습인데요.

  

풋풋한 농구부 대학생의 느낌도 잠시

점점 살이 오르는 것 같더니

 

조금 후덕해진 모습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게 아니었죠. 조금 통통해진 것과는 별개로

매우 후리한 모습에 대해 흐린 눈을 하던 팬들을

분노하게 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그의 수염 탈색-

 

전날 그는 SNS를 통해

"수염 탈색 안했어. 그럼 진짜 웃길 걸.

 내가 왜 그러겠어?" 라는 셀프 비디오를 남겼는데요. 

다음날 공개된 이 사진에서 보면

누가봐도 금발이 된 수염입니다. 자연광이구요.

여기에 본인은 "What happened?" 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웃기든 안웃기든 사실이 뭔지 말해봐",

"솔직히 노아가 탈색을 한 것 같아"라는 반응입니다. 

 

노아 센티네오의 수염탈색이 기정사실화 되자

팬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엇갈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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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아 팬계정 그만둘까 생각중

vs 

너 피부 좀 걱정되는데 피부과는 잘 다니니?

 

입니다. 이에 한 에디터는 아마 역할의 일부로

탈색을 한게 아닐까 유추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쪽이든 향후 올라오는 노아센티네오의 입장과

더불어 인스타그램을 보면 알수 있겠죠.

어제 조 키어리와 더 위켄드에 이어

놀라운 변신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