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ptember Issue

영화 더 리듬 섹션 :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하루 일과 본문

HOLLYWOOD +

영화 더 리듬 섹션 :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하루 일과

Decker 2020. 2. 2. 19:40
반응형

 

최근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신작 더 리듬 섹션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맨 위 왼쪽부터 시간 순으로

사진을 나열해봤는데요. 2020 세레나 반 더 우드슨이

돌아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빛나는 그녀의

패션도 여전했지만 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네요.

아래는 영화 촬영 중 그녀의 하루일과가 어땠는지

짧은 인터뷰로 요약해 놓은 글입니다. ENJOY! 

 

 

더 리듬 세션에서 그녀는 세 명의 캐릭터를 연기

했습니다. 둘째를 낳자마자 계약서에 사인한 그녀는

8달동안 다시 몸매를 되돌리려 노력했는데요.

클라이밍을 비롯해 영화촬영을 위한 운전,  

근력 운동과 수영 등 도넛 같은 음식은 절대

멀리 한 채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보통 그녀는 5시에 일어나 엄마로서의 일을

시작합니다. 아침을 주고 함께 놀고 운동도 하고요.

아이들을 웨이트 용으로 들기도 했다고 하네요.

5시 반쯤엔 수란과 함께 익힌 시금치 등 건강식으로

아침을 먹고요. 비건 초콜릿 칩 쿠키를 곁들입니다.

 

 

오전 6시에 촬영장으로 향하면서 영국발음을 연습하고요.

아일랜드, 마드리드 등 왕좌의 게임 촬영지가 되었던 곳에서

실제 촬영이 진행되었고 이번 영화 크루의 반이 

왕좌의 게임 촬영크루였기도 해서 그녀는 항상

왕좌의 게임 메인 테마송을 틀곤 했다고 합니다.

 

 

7시쯤엔 헤어와 메이크업을 시작하는데 

실제로 머리를 자르긴 싫었기 때문에 가발을 착용

했다고 합니다. 얼굴에 상처나 디테일들을 그리고

준비하는데 그 동안에도 영국 발음을 체크하고

연습했다고 하네요.  8시 15분까지 의상을 맞춰입은 뒤

촬영 리허설에 들어갑니다. 9시 15분 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가는데 원테이크를 하루종일 

찍는다고 해요. 그 동안에 해보지 못했던 액션촬영을

하는데 매우 긴장되고 무서웠다고 합니다.

 

 

오후 7시쯤이 되어 일이 끝나고 9시쯤

집으로 들어가는 동안 뭐든 저녁으로 먹은 뒤

딸들과 놀아주고 9시 반까진 재우려고

노래도 불러주는 등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시쯤에 잠에 드는 일정이었고요.

 

세상에 엄마로서의 일만으로도 벅찬데

영화 촬영 준비에 촬영에 자녀들 케어까지

정말 슈퍼맘 그 자체네요. 앞서 얘기했듯이

그녀는 현재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고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리듬 섹션>

은 동명 소설(마크 버넬의 더 리듬 섹션)에 기반을 둔

기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리드 모라노 감독이

제작했으며 총괄 프로듀서는 마크 버넬입니다. 주드 로,

맥스 카셀라 그리고 다니엘 메이스 등이 출연 했고요.

비행기 추락 사고 뒤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여성 스파이 액션물'인 점에서 벌써 기대가 되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