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ptember Issue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 핫 투 핸들(Too Hot To Handle2).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올 여름에도 시즌2로 돌아왔는데요. 당연히 새로운 얼굴들로 찾아왔습니다. 모델부터 변호사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그 중에서도 단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주인공은 크리스티나 카멜라(Christina carmela). 크리스티나는 중간에 합류했음에도(에피소드4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전 출연자의 이목을 사로잡았죠.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혼혈로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 출신입니다. 올해로 30살이고요. 모두가 놀라 마지않던 그녀의 직업은 바로 파일럿이었습니다. 모델 혹은 인플루언서로 예상되는 외모와 달리 전문적인 모습이었죠. 그녀가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데에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