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ptember Issue

미국의 대명절, 우리나라의 추석과도 같은 날이죠. 며칠 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맞아 헐리웃 스타들 역시 패밀리타임을 보냈는데요. * 추수감사절 : 17세기 초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첫 수확을 거둔 후 이를 기념하는 데서 유래함. 칠면조구이 를 먹기 때문에 칠면조 데이라고도 함. 북미 최대의 명절로 미국은 11월 넷째주 목요일, 캐나다는 10월 둘째 주 월요일. 가장 먼저 기사가 뜬 헤일리 비버와 저스틴 비버. 백금발로 염색한 저스틴 비버와 여전한 패션센스를 뽐내는 헤일리 비버 부부는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마이애미로 떠났습니다. 풀장에서 찍힌 파파라치는 너무 프라이빗한 것 같아 가져오진 않았지만 수영도 하고 따뜻한 곳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킴 카다시안 패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