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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핫 시즌3 출연자들,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난동 부려

Decker 2022. 1.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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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부터 획기적인 쇼로 방영만 했다하면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투핫 시즌3'가 공개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번 시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인데요. 그만큼 출연자들의 소셜 미디어도 끊일 날이 없습니다. 그만큼 팬들도 많이 생겼고요. 촬영은 투핫 시즌2의 촬영 시기와 맞물려 거의 바로 진행되었다고 알려졌죠. 촬영이 끝난 뒤, 작은 사건이 있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투핫투핸들 시즌3 촬영이 끝나고 보&해리(커플)와 잭슨이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보와 해리는 코시국임에도 마스크를 벗고 과한 애정행각을 했는데요. 계속 경고를 당하는 중에도 무시하며 끊임없이 술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거부당하자 승무원들에게 욕설을 퍼부었고요. 로펌 비서로 일하는 '보'는 욕설과 함께 '내 트레이 치워. 내가 비서인거 몰라? 너 직업 내가 뺏을거야.' 등의 막말을 했고 다른 승객이 이를 저지하려 하자 그에게도 욕을 했다고 합니다. 



 

 투핫 시즌3에서도 잠깐 공개되었듯이 잭슨은 (전)영국 법무부 장관의 아들로 어린시절부터 유복하게 지내왔죠. 비행기 안에서 그는 '꺼져 그리고 우리엄마가 누군지 찾아봐. 나 골드카드 갖고 있거든. 당장 가서 술 가져와.' 라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안전벨트 착용 표시에 불이 들어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잭슨은 안전벨트를 푸르고 복도에서 팔굽혀펴기를 했고 직원에게 침을 뱉었다네요.

 

결국 이들은 체포 되었고 법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야 했다고 합니다. 해리는 성명서를 통해 '분명 술에 취해 한 실수였고 모두에게 미안하며 다시는 그럴 일 없도록 하겠다', '솔직히 TV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고 술도 하루에 2잔으로 제한되어 있었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비행기에 탔을 때 긴장을 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보 역시 '이 일에 대해 다시 언급하는 것은 매우 창피한 일이며 분명 우리의 성격이 아니다. 술과 관련된 일은 결코 좋지 않으며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라고 얘기했는데요. 로펌 비서로서의 일은 잘리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 셋은 각각 3000파운드(한화 약 486만원)의 벌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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