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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얼리 레이어링의 진수, 밴드 LANY 폴 클라인(feat.브랜드 추천) 본문

FASHION

남자 주얼리 레이어링의 진수, 밴드 LANY 폴 클라인(feat.브랜드 추천)

Decker 2020. 6.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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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네일아트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남자 주얼리 레이어링 살펴보기 !

 

 
'남자 주얼리'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래퍼들의 휘향 찬란한 다이아와 진주알이 박힌

목걸이와 반지 혹은 볼드하고 빈티지한 색감의

실버 피어싱, 체인 목걸이 등 대체로 미니멀하고

볼드한주얼리들이 생각나는데요.

 

올여름 새로운 트렌드로 '비즈'가 급부상하면서

남성들도 심플한 룩에 주얼리 포인트로 비즈를

비롯한 가볍고 새로운 주얼리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매번 심플한 룩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미국 밴드 레이니(LANY)의

폴 클라인의 인스타그램은 여름 주얼리 레이어링

참고하기 딱 좋은 예시! (ig : pauljasonklein)

 

 

폴 클라인(Paul Jason Klein) / 미국

밴드 LANY(LA와 NEW YORK의 합성어) 보컬. 

대표곡 : ILYSB, PINK SKIES, 13, Bad Bad Bad 등

 

-

가수를 하기 전, 모델이었던 그는 사실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더 유명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얼리를 매치하는 센스도 가졌나 봅니다.

 

헤어 스타일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주로

얇은 실버 라인의 목걸이들을 레이어링하고

언발란스로 귀걸이 하는 것을 즐겨했었는데요.

 

 

시계나 팔찌 역시 얇은 실버 체인으로 매치한 뒤

가끔은 볼드하고 컬러풀한 색상의 반지로 재밌는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가 

 

 

네일아트와 깔맞춤 한 실 팔지,

레인보우 색상의 비즈 목걸이와

얇은 실버 목걸이를 매치하기도 하고

 

 

체인 실버 목걸이와 팔찌를 기본으로

구슬 팔찌, 머리끈, 반지 등 여름 시즌에

맞게 색상에 구애받지 않는 주얼리

레이어링을 즐겨하기 시작합니다.

 

 

목걸이에 팔찌까지 비즈 파티! 

 

 

그가 이토록 즐겨하는 악세사리 브랜드는

'éliou'입니다. 자연적 재료들과 현대적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éliou는, 여름을 맞아 조금 더 볼드하고 컬러풀한

디자인들을 출시하며 모자/ 의상 등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폴 클라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요. 꼭 이 브랜드가

아니어도 비즈 주얼리 레이어링, 스타일링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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