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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ptember Issue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The High Note) 해외 반응(비평가/관객후기) 및 로튼 토마토 점수는 본문
다코타 존슨과 트레시 엘리스 로스가
'막내 매니저'와 '왕년의 슈퍼스타'로 변신했습니다.
바로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The High Note)'
인데요. 다코타 존슨(매기 역)은 막내 매니저로 온갖
잡일을 떠맡아 일하지만 언젠가는 자신을
알아줘서 성공적인 음악 프로듀서가 되는 꿈을 꾸죠.
10년 간 히트곡 하나로 버티고 있는 가수
트레시(그레이스 역) 역시 대중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새 앨범을 내고 싶어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묵살합니다. 투어를 계속 돌아야 돈이
들어오고 그래야 계속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굳이
변화를 도모하며 모험을 하냐는 입장인 겁니다.
옆에서 계속 이를 봐온 매기는 비밀리에 그레이스를
위한 새 앨범 작업에 착수하게 되는데요. 매기가 직접
프로듀싱한 그레이스의 새 앨범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영화 개봉일 : 2020. 6. 10 (수) / 미국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 타임 : 113분 / 감독 : 니샤 가나트라
여성 감독에 여성 주연인 영화네요!
장안의 화제인 mbti, 이들은 각각 intp와 entp인데요.
비슷하지만 다른 이들의 관계와 성격을 보는 것도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선 5월 8일에 이미 개봉한 영화라
해외 반응은 어땠는 지 볼 수 있었는데요.
우선 로튼 토마토를 보면 신선도 점수는 70%
관객 점수는 77% 입니다. 꽤 선방한, 나쁘지 않은 점수!
비평가들보다 관객들에게서 더 많은 점수를 얻었네요.
비평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The High Note)는 로맨틱 코미디의 형식을 따르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편안한 시청을 원하는 관객들은
그들 스스로 이 출중한 연기력을 담은 작품과 일치단결
하여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였습니다. 즉 두 배우의
연기력에 푹 빠져 본다면 더 없이 좋을 작품이라는 것!
< 비평가들의 후기 >
이 로맨틱 코미디의 진실된 매력은 꾸준한
속도와 좁은 범위를 뛰어넘는 승리를 거둔다.
- New Yorker
이 영화는 황홀하고 현실 도피적인 여름 영화입니다.
더불어 남성 중심의 팝 뮤직 세계에 대해 말할 것이
있기도 하죠. - FlimWeek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찬 영화.
보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 FlimWeek
트레시 엘리스 로스와 최고로 즐거운 스토리..
사랑받는 팝스타를 연기하는 동안 그녀는 6개의
파워풀한 신곡들을 큰 소리로 부릅니다.
- Chicago Sun - Times
실망입니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The High Note)
는 음악 산업의 내막에 대한 진실을 말할 찬스를
가지고 있죠. 대신 훌륭한 음악은 좋았습니다.
- Detroit News
조금은 평면적이고 엉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러닝타임의 동안 충분히
억제되고 기분 좋게 넘어가죠. - TheWrap
영화는 당신을 기분 좋게 합니다, 부분적으로는.
하지만 로맨틱 코미디로 치면 음반의 뒷면
(B side)같네요. - New York Post
영화는 따뜻하고 시간을 할애하기에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예상 가능한 이야기
구성을 뛰어넘진 못했어요. - RogerEbert.com
< 관객 후기 >
연기와 스토리가 좋았고 훌륭한 음악입니다.
모든 순간이 가치 있습니다.
블록버스터는 아니지만 분명 좋은 음악과
공감 가는 캐릭터들이 있는 재밌고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10대 때 봐서 매우 행복해요.
훌륭한 영화였어요! 배우들도 멋졌고
노래는 대단했죠. 더불어 시나리오 역시
예상 가능하지 않게 공감 되어 좋았어요.
다시 보고 싶고, 단연 영화 음악은 구할 예정!
-
이상 6월 개봉 예정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The High Note)'의 줄거리, 정보 및 해외 반응
(비평가/관객 후기)였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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