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
드레이크, 농구선수 아마리 베일리의 엄마와 데이트 중
Decker
2021. 7. 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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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드레이크가 의문의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녀는 누구일까요?
지난 7월 12일, 드레이크가 다저스 스타디움을
통째로 빌려 한 여성과 디너 데이트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드레이크가 다저스 재단에
기부를 한 다음이기도 했는데요. ABC7의 헬리콥터가
둘의 데이트를 포착했고 멀리서 찍은 사진이라
흐릿했지만 눈치 빠른 대중들은 그녀가 누구인지
벌써 파악했죠. People 지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은
조아나 레이아(Johanna Leia). 농구선수인
아마리 베일리의 엄마이자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벌써 몇 개월 째
만나고 있으며 그녀의 아들인 아마리 베일리가
뛰는 농구 경기에 레이아와 드레이크, 마이클 비
조던이 함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레이아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드레이크의 노래인 Laugh No Cry
Later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기도 했다네요.
그녀가 농구선수 아마리 베일리의
엄마인 것이 밝혀진 이후 대중들은 아마리
베일리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드레이크에
대한 농담이나 짓궂은 장난이 섞인 코멘트를
달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드레이크 측은
별다른 대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이들의
소식은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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