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엘 젝슨 '퍼더 먹커' 출연 확정.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엘 젝슨이 또 한번

뭉쳤습니다. 바로 퀴비 애니메이션 시리즈

'퍼더 먹커(Futha Mucka)'에 캐스팅 되었기 때문

인데요. 이미 2017년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이들은

 이번 퍼더 먹커에서 또 다른 형태의 로맨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무엘 잭슨이 발 레이놀즈의 간병인이

되어 그를 간병, 보호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출처 : Variety

 

버라이어티 지의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믿기지 않지만 사무엘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더욱 정확히는 라이언이 샘에게

사랑에 빠진다고 합니다. 라이언이 샘과 보내는 시간을

아주 즐거워한다네요. 샘은 이에 대해 유구무언인 상황.

 

 

벌써부터 기대되는 조합과 캐릭터 설정인데요.

대중들은 킬러의 보디가드3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칫하면 비슷한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2020년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판데믹 시국 때문에

개봉이 2021년으로 미뤄진 상황입니다. 두 주연은

퍼더 머커(Futha Mucka)는 Blockers의 각본가인

Jim & Brian Kehoe와 함께 이번 시리즈 총괄 제작자

로도 참여한다고 하네요. 둘이 만드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어떤 느낌일지 또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