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의 로맨틱 코미디 Emily in Paris, 넷플릭스 공개 예정.
올 가을 릴리 콜린스를 주연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Emily in Paris [에밀리 인 파리(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리즈가 넷플릭스에 독점 공개될 예정입니다.
Emily in Paris(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시카고 출신의
야망 가득한 마케터 에밀리가 파리에서 꿈의 직업을
꿰찬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인데요. 트위터엔
@Emily in Paris 공식 계정이 생겼고 관련 사진과
정보들이 업데이트되고 있는 중입니다. 주연을 맡은
릴리 콜린스의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의상들과
여전히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들은 이 드라마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왓챠에서 많은 마니아
팬들을 이끌며 시즌6까지 제작이 된 드라마 Younger
(영거)와 현재까지도 여성들의 패션 바이블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 Sex and the City(섹스 앤 더 시티)
를 쓴 Darren Star(대런 스타)가 제작과 각본을 맡습니다.
둘 다 매우 재밌게 본 작품들이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릴리 콜린스는 2019년 말, Emily in Paris 촬영을 하며
팬들을 향한 귀여운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는데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팀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
매우 자랑스럽고 여러분과 나누길 기대하고 있어요!
실제로 에밀리가 저(릴리 콜린스)에게 미친 영향과
더불어 극 중 에밀리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 지,
에밀리가 만난 사람들, 재밌는 에피소드들 말이죠.
매우 피곤하고 자랑스럽고 설레고 또 몇 달간
집에 가지 못했는데 물론 집에 갈 수 있어 기뻐요!
엘레노어, 이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고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데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모두와 얼른 함께하고 싶네요!
라고 영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후 다른 출연자 및 스텝들과도 훈훈한
셀피를 올리며 친목을 도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Dramedy(Drama+Comedy)
라고 불리는 만큼 재미와 감동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 가을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넷플릭스와 함께해야 겠네요!
(by. de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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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twitter @emilyin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