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New Film

영화 테넷 & 뮬란 개봉 또 연기

Decker 2020. 6. 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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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대작이었던 두 영화 뮬란과 테넷이

다시 한 번 개봉을 연기했습니다. 특히 올 초

3월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디즈니 실사화 액션

영화 뮬란은 7월 24일로 개봉을 연기했었으나

다시 한 번 8월 21일로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고요.

 

이에 디즈니 측은 "판데믹 상황이 우리의 개봉 계획을

바꿔놓았고 상황이 요구된다면 융통성 있게 계속

대처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으며 이 공지사항은

또 다른 기대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

의 개봉 연기 소식이 전해진 바로 다음에 이어졌는데요.

존 다비드 워싱턴과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테넷은 8월 12일로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억 달러(한화 약 2,4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실사판 영화 '뮬란'에 대해 중국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는데 모든 영화관이 언제 다시 재개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중국의 영화시장을 뒤로 하고 영화를

개봉하는 것은 아주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국의 영화관들이

다시 개장할 때쯤 뮬란도 개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디즈니 측이 그랬듯 언제든 영화 개봉일은

조정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8월 21일로

약 2달 뒤로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사진 출처 : 월트 디즈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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