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New Film

에밀리 블런트, 드웨인 존슨의 영화 볼 앤 체인에 대한 소식들

Decker 2020. 5.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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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가 코믹스 원작인

영화 < 볼 앤 체인(Ball and Chain)>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따라서 드디어 이들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볼 앤 체인에 대해

 

출처 : 코믹스

 
짧게 소개하자면, 다툼이 잦았던 부부가

그들의 불화를 제쳐 두는 방법을 배우고

힘을 합쳐야만 발휘되는 초능력을 우연히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90년대 동명 원작 만화를 각색한 이 영화는

'코믹 히어로물'이며 그 동안에도 원작 만화를

TV시리즈로 만들고자하는 시도는 몇 번

있었으나 모두 무산되어 만나볼 수 없었다고

하네요. 몇몇 스튜디오들이 배급을 따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넷플릭스로 향할 것

이라는 전망이 강력한 상황입니다. 넷플이라니!

[(주)퍼스트런/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유니버설 픽쳐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미워할 수 없는

상사 역할로 국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에밀리 블런트는 이후 컨트롤러, 루퍼, 5년째

약혼 중, 엣지 오브 투모로우, 시카리오: 암살자

들의 도시, 헌츠맨 : 윈터스 워, 걸 온 더 트레인,

메리 포핀스 리턴즈 그리고 2020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죠. 또한,

공식 포스터 출처 : 소니 픽처스 코리아 / 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잃어버린 세계 시리즈,

모아나, 쥬만지 시리즈 등 액션 시리즈 물에서

특유의 유머감각을 보여주며 현재까지 활약

해오고 있는 드웨인 존슨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요. 사실 이들은 이미

영화 정글 크루즈 공식 포스터. (출처 : 월트 디즈니)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에서 만나 호흡을 맞췄었습니다.

디즈니랜드의 동명 놀이기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북미에선 2021년 7월

30일 개봉예정이며 드웨인 존슨이 제작에도

참여했을 정도로 애정을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다시 볼 앤 체인으로 돌아와서, 이번 작품은 

2018년  영화 '빅 식(The Big Sick)'의 각본을

맡았던 에밀리 V.고든이 각본을 맡았고 케빈 미셔가

Seven Bucks 프로덕션과 함께 제작합니다.
감독 및 제작 일정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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