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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앤제리스, 넷플릭스와 함께 아이스크림 출시. 후기는

Decker 2020. 1. 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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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 앤 제리스(Ben & Jerry's)가

넷플릭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이스크림을 출시합니다.

이름은 바로 그 유명한 넷플릭스 앤 칠! 넷플릭스 보고 놀래?

라는 뜻도 있지만 사실 상대방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돌려말하는 문구이기도 하죠. 이름만 들어서는 도통 무슨 맛일지

상상이 안가는 이번 아이스크림은 땅콩 버터와 프레첼,

퍼지 브라우니를 섞은 맛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유가 포함되지

않은 비건 버전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비건인 사람들

에게 매우 희소식이 되기도 했죠. 벌써 미국에선 일부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샘플을 나눠주기도 했는데요

후기를 보면 우선 피넛버터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그

자체로 맛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큰 브라우니 덩어리들이

콕콕 박혀 있고 크런치한 프레첼의 짠맛이 소용돌이 친다네요. 

대체적으로 매우 만족한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넷플보며 먹기 좋은 넷플릭스 맛. 2월, 전 세계 20개국에서

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8천원대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이 출시국에 포함될 지인데요. 아직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으니 희망을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단짠은 언제나 옳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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